▲ 사진-영화 '여의도' 스틸컷 |
최근 공개된 영화 ‘여의도’ 스틸컷에서 황수정은 세월의 흐름을 느낄수 없는 빛나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오는 11월말 개봉 예정인 영화 ‘여의도’에서 황수정은 정리 해고를 종용당하고 사채 빛 독촉에 시달리는 남자 김태우의 아내역로 분해 역경을 딛고 가정을 지키는 강인한 엄마의 모습을 선보인다.
당초 황수정은 다른 영화로 컴백 예정이었지만 함께 출연한 최철호가 폭행사건으로 발목을 잡으면서 영화 개봉이 무산된바 있어 이번 영화에 팬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황수정의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잘못에 비해 너무 오래 쉬었다” “영화개봉 무산소식에 섭섭했었는데 잘되길 빈다” “좋은 배우로 돌아오길 바란다” 등 응원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황수정은 오는 25일 영화 ‘여의도’ 제작보고회를 통해 3년여만에 공식석상에 얼굴을 비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