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장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장대녕박사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정화당한의원(www.jhd.co.kr, 원장: 조재운 趙在運)은 한국 신장의학의 발전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정화의학연구재단에서 세계적 명성으로 알려진 중국 신장병학의 장대녕(張大寧) 박사를 초빙해 ‘신장의학 학술초청강연회’를 주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연회는 한국정화의학연구재단 주관으로 오는 10월1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알레그로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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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녕박사는99년 중국 정부로부터 의사의 최고권위의 상징인 ‘중앙보건의’ 칭호를 수여 받았고, 1998년 국제천문연합회에서 신병환자치료에 기여한 공로로 제8311호 소행성을 ‘장대녕별’로 명명하여 기네스북에 올랐다.
장대녕 박사는 30년 이상 동안 신병의학의 대가로서 수많은 고혈압, 당뇨, 신부전증 환자 및 난치성 신장병 환자의 치료에 기여하였고, 많은 의서를 저술하여 학문적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한 의사이자 학자이다.
특히 장대녕박사의 ‘보신활혈법과 신장질병(補腎活血法與 腎臟疾病)’과 ‘중의보신활혈법연구(中醫補腎活血法硏究)’라는 저서가 국내 번역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제껏 국내에는 번역본이 없어 신병치료에 대한 중의학 학문을 쉽게 접할 수 없었으나, 조재운 한의학박사가 장대녕 박사의 도움으로 10개월간의 작업으로 출간되는 번역본은 신장병에 대한 한의학의 발전에 일익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문의:051-335-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