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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루시’ 배다해, ‘넬라판타지아’로 감동 재현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14 16: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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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배다해 트위터
[프라임경제] KBS ‘남자의 자격’에서 천상의 목소리를 뽐냈던 바닐라루시 멤버 배다해가 ‘넬라판타지아’로 또 한번 무대에 오른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배다해는 오는 16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열리는 ‘2010 공연관광축제(Korea in Motion)’ 개막 축하 무대에 오른다.

이날 행사에서 배다해는 20여명의 현악단과 함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OST ‘쉬 이즈(She is)’와 ‘넬라판타지아’를 열창한다.

한편 이번 축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개최되며 개막식 사회는 배우 이하늬가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