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리부커피에서 전세계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을 환기시키고 원두판매 수익금의 10%를 미국 국립암센터에 기증하는 한정판 원두를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판매한다.
에이미 에릭슨은 카리부커피의 블렌딩 품질을 높이기 위해 큰 열정을 보였으며 오늘날 미국 온라인 원두매출 1위의 카리부커피를 만들어낸 장본인이었다. 카리부커피에서는 1995년 유방암으로 인해 아쉽게 세상을 떠난 에이미를 추모하고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인식을 알리기 위해 매년 이 특별한 원두를 출시하고 있다.
에이미 블렌드는 열대우림동맹 100% 인증을 획득한 공정무역 커피이며 양재, 신촌, 이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리부커피의 이재숙 마케팅 매니저는 “에이미 블렌드는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카리부커피 직원을 추모하는 의미를 넘어 전세계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커피로 사랑 받고 있다”며 “이러한 좋은 커피를 한국에서 출시하게 돼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