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설사 취업인기 조사에서 현대-대우-대림-포스코가 빅4 체제를 굳건히 지켰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는 ‘10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현대건설이 3개월째 종합건설 부문 ‘최고 인기 건설사’ 자리를 지켰다고 14일 밝혔다.
구산토건(전문건설 부문), 창조건축(건축설계 부문),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부문), 리스피엔씨(인테리어 부문) 등이 각각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취업인기순위는 건설워커가 회원 직접투표와 구인광고 조회수, 인기검색어, 기업DB 조회수 등 사이트 이용형태 분석자료를 합산해 결과를 내는 '월간 건설사 순위차트'다.
종합건설, 전문건설, 엔지니어링, 건축설계, 인테리어 등 총 5개 부문에서 '일하고 싶은 건설기업'의 순위를 매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