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폰 지식검색포털 ‘지식로그(www.jisiklog.com)’가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상대로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을 설문조사한 결과 가수 ‘아이유’가 꼽혔다고 14일 밝혔다.
‘지식로그’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한국시리즈 시구자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 답한 이용자는 총 1584명. ‘아이유(25%, 396표)’는 이 조사에서 한국시리즈 시구자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시크릿 ‘전효성(24%, 380표)’, 소녀시대 윤아(18%, 285표), f(x) 설리(16%, 253표), 포미닛 현아(15%, 238표), 2ne1 박봄(14%, 222표) 등이 뒤를 이었다.
‘지식로그’는 하루 평균 2만여 명의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기 위해 방문하는 사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