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웃소싱 기업 제니엘이 지난 1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최고의 브랜드 가치와 만족을 선사한 올해의 주역들에게 수상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아웃소싱 업계에서는 최초로 제니엘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지난 8월 약 200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이번 브랜드 대상 선정에는 온라인, 스마트폰 앱투표, 관제 엽서 등의 투표를 통해 이뤄졌으며 제니엘은 이 중 아웃소싱 분야 1위 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됐다.
제니엘 박인주 회장은 “소비자가 직접 뽑은 상을 수상해 영광”이라며 “앞으로 제니엘은 브랜드 가치 증진과 소비자들의 선택이 잘못 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니엘은 4년 연속 '2010 대한민국 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 대상'과 '2010 윤리경영대상'을 2회 연속 수상하는 등 발전적인 기업 경영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