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전국 최고의 한우특화 명소로 이름높은 정읍시 산외면 한우마을에서 특색있는 축제가 열린다.
오는 16일 산외초등학교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이날 행사는 전주MBC 모닝쇼 김차동의 사회로 진행된다.부대행사에서는 이벤트 경품 행사로 한우선물셋트(50명)도 선사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산외한우마을이 질 좋고 맛있는 한우를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명소화되면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최근 정읍구절초축제, 단풍철과 맞물리면서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고 말하였다.또 “산외한우 소고기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순수 한우혈통만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최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
“이와 더불어 복분자, 고구마, 매실 등의 산외면의 지역특산품도 값싸게 구입할수 있다.
한편 정읍산외한우마을은 현재 정육점과 음식점등 70여개소가 성업중이며 연간 60여만명이상 여행객이 다녀가는 곳이다.
이곳 산외면 한우마을은 연간 매출액만도 60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