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유학생전용 원화통장인 '글로벌캠퍼스 통장'을 15일 출시한다.
1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통장 가입 고객이 창구에서 해외송금 시 환율을 최고 70% 우대하며 인터넷뱅킹으로 해외송금 시에는 송금수수료를 100% 면제해 준다. 또 전 세계 어디로든 유학서류를 1만9천원에 발송해 주고 유학 물품 발송 시 30% 할인해 준다. 국제전화 통화료 3천원 할인쿠폰과 국제 문자메시지(SMS) 20건 무료 쿠폰도 제공한다.
고객이 신청할 경우 매주 월요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관심 환율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