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차티스는 마케팅 전문기관인 DMA(Direct Marketing Association)가 주관한 ‘2010 DMA International ECHO Awards’에서 ‘차티스에 물어보자!’ 광고 캠페인이 보험부분 5위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차티스에 물어보자!’ 광고 캠페인은 AIG손해보험에서 차티스로 브랜드를 변경하면서 차티스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광코 컨셉은 브랜드광고와 상품광고를 일관성 있게 묶어 고객의 즉각적인 반응을 유도하는 형식이다.
차티스 관계자는 “전화번호 삽입과 TV, 옥외광고 등 매체의 성격에 맞게 집행하는 전략을 시도한 점이 크게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역사가 깊은 다이렉트 마케팅 부문 광고대회로, 올해 총 36개국 700여개의 출품작들이 마케팅 전략 및 성과와 창의성 등을 놓고 경합을 벌인 가운데 차티스를 포함해 IBM, VISA, 마이크로소프트, 맥도날드, DHL, 펩시, 소니에릭슨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