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한국을 알리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 고취를 위해 외국인 승무원 48명과 승무원 가족 95명을 초청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 사진= 13일 서울 창덕궁 대조전 앞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외국인 승무원과 그 가족. |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7개 국적 외국인 승무원 가족들은 △경복궁 및 창덕궁 관람 △왕과 왕비 체험하기 △광화문 광장 방문 △남산 케이블카 탑승 △명동 시내 관광 △회사 방문 및 업무 시설 견학 등을 경험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아시아나항공 한태근 서비스 본부장은 “현재 외국인 승무원은 7개국32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다문화 다국적 승무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행사를 마련해 외국인 승무원을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