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박스터(대표 손지훈, www.baxter.co.kr) 임직원은 지난 13일 ‘어린이 장학금 기금 마련 자원 봉사의 날’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청계천 인근에서 제빵봉사와 바자회 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계천 광통교에서 ‘박스터와 함께 하는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를 열고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도서, 잡화 등을 판매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되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환자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아울러, 오는 25일 이동 헌혈 차량을 본사에 준비해 헌혈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준비되고 진행됐으며 모든 임직원은 제빵 봉사, 바자회, 헌혈 프로그램 중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활동에 참여하도록 권장됐다.
박스터의 손지훈 대표이사는 “박스터는 올해까지 총 12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와 의료 제품 산업의 리더로 총 10회 선정되는 등 지속 가능성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 활동의 하나인 봉사 활동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며, 앞으로도 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회사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