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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로 변신한 김원준과 신주아의 키스신 화제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14 1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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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BS 플러스 ‘키스 앤 더 시티’에 가수 김원준이 사진작가로 출연하였다. 김원준은 극중 유부남으로 신주아와 연인관계가 되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간다.

신주아에게 빠진 김원준은 그녀와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신주아는 ‘키스 앤 더 시티’에서 나 자신을 사랑하는 쿨 한 매력으로 남성들을 사로잡는 캐릭터로, 4회 스튜디오 촬영 씬에서 흰 남방만 걸치는 아찔한 보이프렌드룩을 연출함으로써 남성들의 워너비 룩을 섹시하게 소화하였다.

‘키스 앤 더 시티’ 4회 에서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김원준은 자신의 스튜디오에 네 여주인공을 캐스팅하여 멋진 사진작가의 모습을 뽐내었고, 신주아의 넘치는 당당함에 그녀에게 반한다.

김원준과 신주아의 키스신 촬영 중 서로 긴장해 많은 NG를 냈지만 달콤한 키스신을 연출하여 화제가 되었다.

또한 김원준은 극중 신주아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에서 현장에서 직접 신주아만을 위한 세레나데를 작곡해 노래를 불러 꽃미남 뮤지션의 진짜 모습도 보여줬다.

포토그래퍼로 연기에 도전한 김원준과 신주아의 달콤하면서도 아찔한 러브 스토리. 키스 앤 더 시티 제 4회 ‘유부남과 외국남의 공통점’은 SBS 플러스에서 10월 16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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