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JYJ(재중, 유천, 준수)가 14일 발표한 첫 월드와이드 음반 ‘The Beginning’의 선주문량이 52만장을 넘어 가요계 최고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The Beginning’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워너뮤직코리아측은 이날 “99,999장 한정으로 제작된 스페셜 음반은 30만장, 일반 음반은 22만장 이상의 선주문이 몰려 매장들과 수량을 조율하는데 다소 시일이 걸렸다”며 “오늘 일반 음반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되며, 스페셜 음반은 오는 18일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선주문량만 52만장에 이른 JYJ의 ‘The Beginning’은 올해 최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침체된 음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