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 www.iklc.co.kr)가 국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어주고 국토사랑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22일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토정보경시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인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예선전을 치르고, 여기서 선발된 150팀은 10월20일 토공 본사에서
‘브레인서바이벌’과 ‘도전골든벨’방식으로 최후 승자를 가린다.
초등학교 교과서를 참고해 국토전반에 관한 문제가 출제될
본 대회에서 대상(토공사장 상장 및 상금 50만원) 1인 외 최우수상 2인, 우수상 3인, 장려상 30인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소속학교와 예·본선에 다수의 학생이 참여한 학교는 100만원의 발전기금을 받게 된다.
또한 온라인 국토사랑 글 선발대회를 열어 국토탐방기 및 봉사활동에 대한 글을 올리면 추천 점수가 많은 순으로 디지털카메라·MP3등 6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토공 국토토지정보센터 김형복 팀장은 “경시대회를 통해 국토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토사랑포털사이트(www.landlove.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