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디다스는 오는 27일 오전12시부터 아디다스 명동 매장에서 ‘알프스 소녀’마르티나 힝기스 선수의 한국 첫 방문을 기념해 국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마련 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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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올림픽 테니스 코트에서 열리는 2006 한솔 여자코리아오픈테니스 대회에 참가 차 한국을 찾은 힝기스 선수는 이날 아디다스의 길거리 패션 쇼에 깜짝 모델로 나서 테니스 실력 못지 않게 뛰어난 스타일리쉬함을 선보이고, 추석 시즌을 맞아 불우 이웃을 돕자는 뜻으로 자신이 사인한 테니스 화 3 족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 하는 선행도 한다.
또한 현장에 모인 팬들을 위해 팬 사인 회도 갖는 등 국내 팬들을 위한 바쁜 일정을 소화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아디다스 명동 직영 점 앞에선 힝기스 선수의 팬과의 만남 행사 후 참가한 팬들을 위한 경품 행사도 열린다.
힝기스 선수가 사인 한 테니스화(1명), 아디다스 요가 매트(20명)를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증정해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줄 예정 이다.
이날(27일)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오전11시 40분까지 아디다스 명동 매장에 가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