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영상 플레이어로 나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한다!” 웹 2.0 표준을 준수한 국내 유일의 동영상 서비스 ‘태그스토리(www.tagstory.com)’는 업계 최초로 동영상 플레이어에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한 ‘플레이어 스킨’ 9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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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스토리는 별도의 플레이어 설치가 필요 없는 플래시 기반의 플레이어에 독특하고 참신한 이미지의 스킨을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들은 자신들의 동영상에 어울리는 스킨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어 동영상 재생시 더욱 개성 있고 다채로운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에 소개된 플레이어 스킨은 9종이다. 초콜릿폰과 애플 아이팟(ipod)을 연상시키는 ‘레드와인’, 레이저폰의 느낌을 주는 ‘레이저아쿠아’ 등을 비롯해 이퀼라이저로 스킨자체에 움직임을 준 ‘블랙아쿠아’, 카오디오의 서라운드 효과를 연상시키는 ‘라이브 스테레오’, 육각형의 벌집모양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허니비’, 길거리 벽화(그래피티)를 응용한 ‘그래피티 라이터’, 경쾌한 느낌의 ‘뮤직라이프’ 등 다양한 취향에 맞춰 개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태그스토리는 스킨 적용과 함께 동영상에 적용할 수 있는 참신한 부가 기능도 제공한다. 동영상에 별도의 워터마크와 링크를 삽입할 수 있어 동영상의 저작권 표시가 가능하고 사이트 홍보로 연계될 수 있다.
향후 태그스토리는 더욱 다양한 디자인의 플레이어 스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기업의 브랜드가 적용된 기업용 스킨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태그스토리를 운영하는 ㈜유엠씨이의 우병현 대표이사는 “태그스토리는 동영상 콘텐츠 유통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플래시 기반의 개방형 플레이어를 채택해 간편하게 동영상을 활용하고 공유할 수 있다”면서 “이번에 선보인 ‘플레이어 스킨’을 통해 동영상 마니아들이 자신들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고 동영상에 대한 재미와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