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퍼블리싱하고 ㈜아라마루(대표 구현욱)가 개발한 전략 온라인
게임 <테오스>가 오는 22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오스>는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RPG와 상황에 맞춰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 RTS(실시간전략 시뮬레이션)의 특징이 조합된 온라인 게임으로 그리스 신화의
발생지인 크레타섬과 그리스 본토를 배경으로 하고있다.
또한,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명을 받은 정령 SON(Son Of Nature : 자연의 아이)이 퀘스트를 통해 점점 성장하면서 유명한 영웅들과 신들의 힘을 얻게 된다는 줄거리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씬 에디터(Scene Editor)’라는 기능을 온라인 게임에서는 최초로 도입, 각
단계의 퀘스트와 스토리를
애니메이션과 음성으로 전달해 그리스 신화 퀘스트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CJ인터넷 관계자는 “오랜 준비
끝에 <테오스>가 드디어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테오스>만의 다채로운 시스템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오스>는 오픈 베타 테스트와 함께 스승과 제자 맺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승(멘토)과 제자(멘티) 관계를 맺으면 게임상에서 축복 포인트와 추첨을 통해 X-BOX와 그리스 신화 전집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로 유저들에게 게임도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운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