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옵토마(아시아 대표이사 테리 쿼-Telly Kuo, www.optoma.com)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휴대용 프로젝터 EP 715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옵토마 EP 7150은 노트북 가방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로 휴대와 운반이 용이하면서도 동급 최고의 밝기와 선명한 화면 구사를 자랑한다. 특히 2000루멘, XGA 해상도 및 2500:1 의 명암비 등의 최고 사양을 갖춘 프로젝터이다.
옵토마 EP7150은 텍사스인스트루먼트사의 더욱 향상된 0.55” DarkChip2TM DMD 단일칩을 탑재하였으며, 이로써 기존의 제품 대비 명암비를 20~25% 가량 향상시켰다. 또한 높은 해상도로 차트 및 그래픽 등의 표현이 뛰어나고 선명하여 프레젠테이션이 많은 비즈니스용으로 적합하다.
EP 7150은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자동 셋업 기능과 내장형 스피커 및 레이저 포인터 겸용 리모콘 등의 다양한 기능을 채택하여 사용자의 편리를 세심하게 고려한 기술 집약적인 프로젝터이다. 또한 프로젝터 사용 후 팬 냉각 시간을 10초로 단축했으며 세련된 디자인의 EP7150 전용 가방으로 안전하게 운반 할 수 있다. 이외에도 EP7150은 4000 시간의 긴 램프수명을 제공, 유지 비용을 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