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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 FC사업 담당 상무에 최경환 씨 선임

최기성 기자 기자  2006.09.20 1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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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금호생명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최경환(49)씨를 FC사업 담당 상무로 선임했다.

금호생명은 신임 최상무에게 차세대 비즈니스사업 모델인  ‘금호FC조직’을 맡길 예정이다. 또 FC조직을 2008회계년도까지 4단계에 걸쳐 25개 지점, FC 700명을 목표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신임 최상무는 81년 부경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89년12월까지 삼양식품에서 7년간 조직관리를 해왔다. 90년1월 KOLON – MET생명에 입사해 영업소장과 영업국장을 거쳤다. 98년 ING생명 지점장을 거쳐 2004년 8월 PCA생명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올 8월까지 21개 지점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