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팬택계열(www.pantech.com, 부회장 박병엽)은 전 사업장에서 ‘특별한’ 헌혈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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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 의사를 밝힌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수집된 헌혈증은 회사 임직원이나 가족이 필요할 때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헌혈증이 필요한 고객의 사연이 접수되면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헌혈행사를 주관한 팬택아카데미 강승민 대리는 “이번 헌혈행사를 준비하며 주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김과 동시에, 회사를 아껴 주시는 고객과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찬찬히 되돌아볼 수 있었다”고 말하고, “사회봉사활동은 사회에 대한 우리의 약속이자 의무이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추진해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팬택계열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를 원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10월에는 아름다운 가게, 11월에는 밥퍼 봉사활동 등 단순한 금액적인 기부보다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