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물산(사장 이상대)이 19일 강남구 일원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아프리카 수단 청소년 대표단의 유비쿼터스 아파트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국가 청소년 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국제 교류 사업으로 수단 청소년 대표단 20명이 한국을 방문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유비쿼터스 체험관에서 미래의 아파트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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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청소년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한 수단 문화청소년체육부단장 사비르 엘카이르 알달라 딜씨는 “수단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한국의 놀라운 미래 주거 기술을 접목해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미래의 아파트가 빨리 수단에도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