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이제
귀여운 12명의 캐릭터와 싫증나지 않는 무려 10가지 미니 아케이드 게임의 마력에 빠진다. 2005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미니게임천국'의 후속작이 나왔다.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컴투스(대표: 박지영)에서는 전작 '미니게임천국'에 비해 캐릭터와 게임 수를
늘리고, 난이도 선택과 별 시스템 등 재미 요소를 강화한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미니게임천국2'를 금주 중 3개 이동통신사 모두에 서비스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개성있는 7가지 미니 게임과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가 일품인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패키지로, 2005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5개월 만에 100만 명 이상이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 등 중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출시 1주년을 넘기며 후속작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도 한껏 고조되었던 상태로, 이번 '미니게임천국2'의 3개 이동통신사
동시 출시는 모든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기쁜 소식이 될 듯 하다.
'미니게임천국2'는 전작의 편리한 원버튼과
귀여운 분위기의 게임성을 이어가면서, 게임 분량을 대폭 늘려서 10가지의 새로운 미니 게임과 12명의 캐릭터로 구성해 후속작에 대한 유저들의
게임 만족도를 높였다. 또, 캐릭터 추가하는 재미 외에도 별을 획특해 숨겨진 게임을 오픈하고 난이도를 골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등 재미 요소를
강화해 전작을 즐긴 유저들도 새로운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컴투스 채문기 국내마케팅팀장은
"'미니게임천국'은 쉽고 재미있는 게임을 원하는 대다수 게임 유저들의 욕구에 맞춰 제작한 게임으로, 당시 대작 일변도의 개발 풍토에 큰 변화를
주었던 게임"이라며, "이번 '미니게임천국2'도 더 쉽고 오래 즐길 수 있는 재미 만점의 게임을 개발하는 데 역점을 두었던 만큼 2006년
하반기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