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 대표 손주은)는 지난 달 24일 ‘2007 수능 파이널 특강 1단계’를 오픈한 데 이어, 21일 ‘2007 수능 파이널 특강 2단계’를 오픈한다.
수능을 60여일 앞둔 시점의 특성을 감안하여, 실전 모의고사, 출제 예상문제 풀이 등 막판 실전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강좌들을 선보인다. 특히, 문제 유형별 대응력과 문제 접근법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하여 실전에서 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 수능 파이널 특강 2단계는 80여 개의 신규강좌로 구성된다.
메가스터디측은 올해 수능 파이널 특강을 총 3단계로 준비, 핵심 개념정리부터 문제풀이, 최종점검까지 종합적인 마무리가 가능토록 단계별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있다. 10월19일에 오픈할 ‘수능 파이널 특강 3단계’는 Spot특강 형식으로 300~400분 이내로 짧게 제작될 예정이며, 수능 만점 대비를 위한 최종점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수험생들의 효과적인 수능 마무리 학습을 돕기 위해 최근 특별한 부가 서비스를 기획, 오픈했다. 이름하여, 수능 기출문제 셀프 테스트. 최근 3년치 수능 기출문제와 수능 모의평가 문제, 그리고 올해 6월, 9월 수능 모의평가 문제 중에서 정답률 50% 미만의 문제 722개를 모아서 수능 유형을 최종 점검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무료 서비스다.
수험생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해, 최근 수능 기출문제 중 난이도가 높았거나 까다로운 문제 유형들을 직접 풀어보고, 해당 문제에 대한 영역별 전문강사의 해설강의까지 무료로 볼 수 있다.
메가스터디 손은진 본부장은 “수능시험은 이미 10년 이상 시행된 시험이기 때문에 기출문제가 반복 출제되거나 기출문제를 변형한 문제들이 주로 나올 것”이라면서 “수능 마무리 시기에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가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