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세계적인 스토리지 인프라 솔루션 업체인 브로케이드(www.brocade.com)는 캘리포니아 벌링앰에서 개최된 스토리지플러스 컨퍼런스의 바이트 앤 스위치 빅 바이트 어워드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SAN 카테고리 내에서 최고의 저장 네트워킹 제품에 수여되는 Big Bytes Award에 브로케이드 실크웜 4900 스위치가 선정된 것이다.
시장 내에서 유일한 4기가바이트 64포트의 SAN 스위치인 실크웜 4900은 32포트에서 64포트까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포트 온 디맨드(Ports on Demand)’의 융통성을 가진 제품이다. 실제로 실크웜 4900은 32, 48, 또는 64 파이버 채널 포트와 함께 1, 2, 그리고 4기가바이트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대형 기관(기업)을 비롯한 중소형 기관(기업)에 걸친 다양한 고객들에게 스토리지 관리에 대한 그들의 갖가지 요구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톰 뷔오키(Tom Buiocchi) 브로케이드 월드와이드 부사장은 “고객들의 요구에 대한 확실한 해답을 주는 것이 브로케이드의 기업 가치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들의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던 것에 아주 만족한다.”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혁신 기술의 개발과 서비스를 위해 한층 강화된 브로케이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