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LG전자(대표:김쌍수/www.lge.com)는 중국 3대 당 기간지인 ‘광명일보(광밍르빠오, 光明日報)’ 가 선정하는 광명 공익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중국에 진출한 외자기업이 벌이고 있는 공익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LG전자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03년 이후 중국 각지에서 ‘아이 러브 차이나’ 캠페인의 일환으로 문화행사, 기부활동, 장학사업, 빈곤층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며 쌓은 공익기업 이미지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LG전자는 지난 2002년부터 현지 토착화 전략 아래 잠재시장인 농촌을 겨냥한 공익 마케팅의 일환으로 선양지역 5개, 난징 지역 5개, 톈진 지역 3개 등 총 13개의 ‘LG 희망소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LG전자는 ‘LG 희망소학교’에 TV, 모니터, PC 등 교육기자재와 학습용품, 체육용품, 책상 등을 지원하고, 소학교가 위치한 ‘LG촌(村)’의 양로원과 공공 시설에는 PDP TV를 제공하고 노후시설 개보수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LG전자 중국총괄 경영관리팀장인 김건오 상무는 “중국시장에서 휴대폰, 디지털TV 중심의 프리미엄 마케팅과 ‘아이 러브 차이나’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LG브랜드를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킬 계획”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