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플라스틱 제품이 환경호르몬을 유발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주부들 사이에서는 유리제품인 강화유리 밀폐용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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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강화유리로 제작된 글라스락이 그 진가를 알려주고 있다. GS홈쇼핑에 따르면 판매종료시간 전에 준비된 제품 3000 세트가 매진되는 사태가 발생했고 최근 방영한 환경스페셜 방송이 나오면서 주일 사이에 10배 이상 판매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삼광유리는 환경호르몬에 안전한 ‘글라스락’ 20조, 16조, 10조 등을 추석선물세트로 판매한다.
‘글라스락’은 강화유리라서 깨어질 염려가 없고 장기간 음식을 보관해도 물이 들지 않으며, 냄새가 배지 않아 오래도록 사용이 가능하다.
세척시에 스크래치 걱정이 없으며 전자레인지에 사용해도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냉장고에서 바로 식탁으로 옮겨 그릇처럼 사용해도 손색이 없어 바쁜 맞벌이 주부나 싱글들에게 편리한 제품이다.
20조 세트 74800원, 16조 세트 64800원, 10조 세트 42000원이며 그밖에 2~3만원대의 세트 제품들을 다양하게 구비해놓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이마트, 홈플러스등 대형마트나 GS홈쇼핑, 우리홈쇼핑, 인터파크, G마켓, 옥션 등에서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