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중동지역의 보안시장에서 호평을 받고있는 보안기기 제조업체 니트젠이 이번에는 파키스탄시장 공략에 나섰다.
니트젠(www.nitgen.com)은 파키스탄의 부동산 개발업체인 HBFC(House Building Finance Corporation)社에 지문인식 출입통제기 NAC-3000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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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젠 배영훈 대표는 “중동지역의 불안한 국제정세로 인해 다수의 기업들이 보안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지문인식을 통한 강력한 보안기능과 함께 품질 및 브랜드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니트젠의 제품이 시기적으로 잘 맞아떨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 대표는 “중동의 대표언론인 알자지라 신문사에 공급된 출입통제기에 대한 현지의 긍정적인 반응도 이번 계약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중동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