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생명이 18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신창재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경쟁 자율실천 선포식’을 가졌다.
신창재 회장은 선포사에서 “기업의 진정한 경쟁력은 정도경영과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에서 나온다”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보험업계의 공정경쟁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자”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선포식과 함께 각 조직단위별로 233명을 공정거래 자율준수 담당자로 임명했다.
교보생명은 앞으로도 임사원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교육과 인트라넷 안에 ‘공정거래도우미’를 운영함으로써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공정경쟁연합회 가입을 통해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기업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프로그램의 빠른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