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이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마일리지 항공권과 여행사의 중국 투어상품을 연계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마일리지 투어상품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기존의 중국노선 공제 마일리지인 3만마일에서 1만마일이 할인된 2만마일로 항공권을 발권받을 수 있다.
마일리지 투어상품에는 베이징·황산·상하이 여행상품과 옌타이·웨이하이·다롄 골프상품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 홈페이지(www.flyasiana.com) 참조.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회원들에게 마일리지 활용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미국과 사이판노선 승객을 대상으로 초과 항공수하물 요금을 마일리지로 결제하도록 하고 있으며, 인천·김포공항 라운지를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국내의 경우 금호렌터카와 금호리조트 이용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