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외국인이 글로벌 경기회복세가 지속되는 연말까지 다시 매수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동양종금증권 장창수 연구원은 “한국시장에서 외국인이 아직 일관된 매매형태를 보여주고 있지는 않지만 금주의
외국인 순매수 전환은 글로벌 유동성이 확대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판단했다.
특히 장 연구원은 “신흥아시아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은 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매수우위를 보이며 3주 연속 1조 4천 억원 순매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게다가 한국시장에서 외국인은 주 중반까지 순매도를 보인 이후 주 후반에는 매수우위로 돌아서며 한 주 만에 재차 2,17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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