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산 주류BG 와인사업부는 15일 한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5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와인을 처음 접하는 초보부터 전문적으로 즐기는 와인 애호가 까지 만족시킬 만한 다양한 가격의 와인 세트 중 두 가지 와인 세트를 추천한다고.
먼저 칠레 산타리타 120 세트(칠레 1호, 가격 34000원)는 두산에서 와인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와인 세트로, 와인 특유의 쓴 맛을 줄인게 특징이다.
산타리타 120으로 구성된 세트는 텁텁한 맛 보다는 가볍고, 부드러운 맛의 와인이기 때문.
특히 한국음식처럼 양념이 강한 음식에 잘 어울리며, 명절 음식인 녹두전이나 꼬치류 등 유기 있는 음식에 탁월하다.
이태리 반피 포지오 알로로 셋트(명품 5호, 550000원)는 지난 해 와인스팩테이터紙 10대 와인에 선정된 포지오 알로로와 반피社가 야심차게 준비한 슈퍼투스카나 와인 스무스을 함께 구성한 세트.
또한 한정 생산된 와인으로 유명세를 타 쉽게 만날 수 없는 와인이나 반피社에서 특별히 한국인을 위해 추석 선물 세트로 구성해 내놓았다.
두산 관계자는 “많은 소믈리에들이 반피 포지오 알로로는 디켄팅을 하면 그 가치를 더 잘 알 수 있다”고 조언하고 “반피 포지오 알로로 세트를 구매하시는 분들께는 견고한 오리모양 디켄터와 레드 와인 글라스 2개를 고급스러운 목각케이스에 넣어 함께 증정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리 반피 포지오 알롤로 세트는 롯데 백화점 와인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