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리츠화재가 16일부터 1박2일간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원명수 사장을 비롯한 2000여명의 임직원이 모여 '2006 메리츠 액션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모든 임직원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통해 수익, 윤리, 나눔, 고객만족, 임직원 만족 등 핵심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메리츠화재는 설명했다.
원명수 사장은 개회사에서 “전 임직원의 화합과 단결로 지난 1년간의 변화를 더욱 가속화해 ‘바르고 알찬 전문금융회사'의 완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