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초소형 휴대폰 충전기가 출시됐다.
(주)에이원시스템(대표 한석옥)은 부착 즉시 통화하면서 충전할 수 있는 신개념 휴대폰 충전기 (특허원 제10622호, 실용신안등록 제250874호) 애니타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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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애니타임의 가장 큰 장점은 국내 보급된 모든 컬러폰에 적용될 뿐 아니라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통화와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음은 물론 건전지만 교환하면 영구 사용할 수 있는 리필용 제품이다.
이외에도 초슬림 디자인을 채택해 모든 휴대폰과 조화를 이루고, 과전류 차단회로를 채용해 데이터 손실을 방지했다. 대기시간은 약
72시간, 연속통화는 90분이다.
애니타임을 개발한 에이원시스템 한석옥 사장은 “핸드폰 가입자 4천만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DMB폰을 사용하거나 통화량이 많은 사람들은 배터리가 갑자기 방전되어 난감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착
즉시 통화하면서 충전할 수 있는 애니타임을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원시스템은 국내 유일의 충전기인 애니타임의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지역통판(시 단위)과 대리점(구 단위) 등 유통망 구축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창업 또는 부업 아이템이라는 점에 착안해 마트, 약국, 미용실, 카센터, PC방, 등산 낚시점의 빈 공간에서 판매토록 하는 무점포 시범운영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한다.
핸드폰 활용이 늘어남에 따라 애니타임 판매에 대한 기대수익도 크다.
한사장은 “100여 곳의 위탁판매점을 두고 관리하게 될 지역대리점의 경우 100개 점포에서 하루에 1개만 판매해도 15만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등 월 450만원의 수입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문의:(주)에이원시스템 02) 2677-773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