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얼마 전 학교내 단체급식과 관련된 식중독사고로 사회적 파장이 크게 일어났었죠.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초등학생들이 급식 때
사용하는 수저집과 책가방을 시험했는데,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위생상태가 여전히 취약하다고 합니다.
박성욱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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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숟가락과 젓가락을 보관하는 수저집은 철저한 위생이 요구되나 일반 가정에서 세척할 경우 세균제거가 절반정도밖에 안돼 문제가 더 큰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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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비자보호원은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어린이 손씻기 습관 과 학습용품에 대한 정기적 세척
등 철저한 위생관리 지도를 당부했습니다. 컨슈머티비뉴~스 박성욱입니다.
기사제공 : 한국소비자방송 http://consumer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