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리처드웨커 은행장과 한나라당 이윤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월로지점 개점식을 갖고 15일부터 대고객 업무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외환은행 구월로지점은 인천광역시청 후문과 가까운 석천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금호어울림, 서해그랑블 아파트, 입주 예정인 퍼스트씨티 , 삼성래미안, GS 자이 아파트 등 총 14,000 여세대의 아파트 주민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금융 수요를 충족시키고 각종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인접한 인천시청등 주변 직장인들과 올리브백화점(구, 희망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금융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김원수 지점장은 “구월로는 인천시 도시균형발전사업에 따라 구월로 인근을 행정중심 지역으로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고, 인근 아파트 거주자 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에 맞추어 국내 최고 투자전문가의 국내외 투자상담을 VIP센터에서 One-stop으로 처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천 구월로 지점 개설로 외환은행 국내 영업점은 325개에서 326개로 늘어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