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LG전자(대표 김쌍수/www.lge.com)는 ‘코어2듀오’ CPU를 장착한 노트북을 대거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말 코어2듀오 CPU를 탑재한 ‘엑스노트 어드밴스트(XNOTE Advanced)’ 5종 시리즈를 동시 출시한 데 이어 전문상가 및 대형 쇼핑몰에서 ‘엑스노트 어드밴스트’ 시리즈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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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통해 ‘엑스노트 어드밴스트’ 시리즈를 비롯 해당모델(T1, TX, S1, M1, P1, P2, LW25, LM70, LW75)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월 발매예정인 비 4집 앨범, SD카드(1GB), 웹하드 2개월 사용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해당모델 (V1, LE50, LW40, LW20 및 데스크톱) 구매 고객에게는 비 4집 앨범 및 ‘가문의 부활’ 영화예매권(선착순 3,000명)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마련, XNOTE 홈페이지(www.lgepc.co.kr)를 통해 퀴즈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32인치 LCD TV, 판타지 LCD모니터, 뮤직DMB MP3플레이어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9월부터 한달 동안 용산 선인상가, 아이파크몰, 테크노마트, 헬로우APM 등 대형 쇼핑몰에서 XNOTE Advanced 코어2듀오
출시 로드쇼를 진행한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Media) 마케팅팀장 박시범 상무는
“LG전자는 올해 초 세계 최초로 듀얼코어 노트북을 출시하며 듀얼코어 노트북 시장을 선도해 왔다”고 말하고 “이번 코어2듀오 풀 라인업을 앞세워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설명>
지난 주말 용산 선인상가에서
열린 XNOTE Advanced 코어2듀오 출시기념 로드쇼에서 도우미가 XNOTE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