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풀무원이 매콤한 김치와 담백하고 고소한 콩이 어우러져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풀무원 유기농콩 김치 생나또(110g/2,800원)’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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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풀무원 유기농콩 김치 생나또’는 엄선된 100% 유기농콩을 저온에서 서서히 발효시키는 빙온숙성법을 통해 냄새를 최소화하였으며, 아삭하고 매콤한 김치를 소스로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고 평소 나또를 꺼리던 사람들에게도 부담 없는 제품”이라며 “제품의 신선도를 위해 냉장유통을 하는 이 제품은 포장을 뜯어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소스와 함께 김, 깻잎과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에서 재배해 공인기관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콩을 사용, 모든 원료에 대해 전량 전수검사를 실시하여 풀무원 기준에 적합한 원료만을 선별하여 발효시켰다”면서 “콩의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나또키나제’ 라는 성분이 혈전 용해와 장 운동을 도와 심혈관계 질환 및 다이어트,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풀무원의 송영석 CM은 “풀무원의 ‘유기농콩 김치생나또’는 세계 5대 건강 식품에 선정된 김치와 나또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최고의 건강식”이라며 “제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기능성 성분으로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