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조 설계 관련 아이디어 및 세계적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유저 컨퍼런스가 열렸다.
솔리드웍스 주최로 14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솔리드웍스 월드 코리아 2006 (SolidWorks World Korea 2006)’은 업계 최대 규모의 유저 컨퍼런스다.
![]() |
||
솔리드웍스가 매년 개최하는 유저 컨퍼런스의 올해 주제는 ‘디자인에 대한 열정(Passion for Design)’ 이다. .
이번 행사는 오전에는 강연과 솔리드웍스 신제품 로드맵을 발표하고, 오후에는 테크니컬 트랙(technical track)과 비즈니스 및 교육 트랙(business and education)으로 나눠 참가자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오전 행사에서는 빅 레벤설(Vic Leventhal) 비즈니스 전략담당 이사가 ‘디자인에 대한 열정(Passion for Design)’을, KAIST의 한순흥 교수와 LG전자 디지털 스토리지 연구소 전대근 선임연구원이 ‘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 남기 위한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AV 제품의 메커니즘 개발사례’를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