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NG생명이 15일부터 계약자가 직접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보험계약 대출 및 상환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ARS 지급금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로써 계약자는 고객 선터를 방문하거나 상담원과의 전화 연결을 기다릴 필요없이 ARS 전화를 이용해 셀프 서비스 사용 등록을 한 뒤
보험계약 대출 신청 및 송금을 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계약자는 처리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도
있다.
ING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약의 인수, 운영, 보험금 지급과 관련된 서비스를 계약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향상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