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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그룹, 특별팀 구성 보상 작업 나서

김소연 기자 기자  2006.09.13 18: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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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이유그룹 전국사업자협회’는 ‘제주 탑모라 리조트 개발계획’과 ‘강화도 프로젝트의’ 개발을 위해 협회의 기존 조직인 ‘소비생활점수 보상추진팀’, 영리사업팀’ 및 ‘법무팀’전원이 참여하는 ‘특별팀’을 구성, 보상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외부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상기 사업외에도 다양한 수익사업등을 구체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와 관련, 별도의 변호인단을 구성, 부족한 인력과 전문성을 전국에 걸쳐 구축되어 있는 방대한 인적 인프라중 기업경영 경험이 있는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봉사와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또한, ‘제이유그룹 계열사 대표단’과 ‘협회 대표단’이 매주 1회이상 대표회의를 갖고 상호간 유기적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제이유그룹 기획조정실’이 설립되어 ‘전국사업자협회’와 긴밀한 협력하에 정보를 공유, 시너지효과가 가시화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는가 하면, ‘특별팀’구성은 현재 구속 중인 창업자, 주수도회장과의 긴밀한 협의 아래 진행되고 있어 그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8월1일자로 출범한 ‘불스 홀딩스㈜의 김 정숙 대표이사의 경영방식을 놓고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59세의 김 대표는 ‘제이유그룹’의 계열사였던 보험법인, 포라리스도 운영한 경험이 있다.

특히 ‘불스 홀딩스㈜’에서 발생하는 매출에 대해서는 칼같이 관리, 사업자들의 수당이 정확하게 지급되고 있어 사업자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으며 새로운 (상품제안)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열사 경영진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새로 출범한 네트워크사업 법인, ‘디포믹 코리아㈜’도 지난 11일 새로운 마케팅을 발표, 종적 네트워크에 PV 40%미만의 주로 생필품인 제품으로 소비생활마케팅을 부가, 소득구조에서 타사와의 현격한 차별화를 선언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