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은 12일 이비라뿌에라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A조 1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57대 8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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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어세 변연하 선수는 득점 20점, 스페인의 아길라 로페스 선수는 15점으로 각각 팀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은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준비해 젊은 선수들로 팀이 구성되었으며 경험부족 및 시차적응 등의 문제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13일에는 브라질, 14일은 아르헨티나와의 예선 경기가 이어진다.
유수종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는 경험을 위한 것으로 크게 비중을 두지 않고 있으며 브라질과의 경기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하겠다고
말했다. [제휴언론 남미로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