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천과 용인을 잇는 국도17호선 중 충남 금산군 추부면 추정리에서 대전시 동구 삼괴동까지 10.2km 구간의 금산~대전(추부-대전)간 도로가 착공 5년7개월 만에 준공되어 14일 개통한다고 건설교통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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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존도로보다 길이가 약 3.2km(11.9→8.7km)정도가 줄었고, 4차로로 확장되어 운행시간도 10분(30분→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건교부 관계자는 “대전-통영간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효과와 더불어 4차선으로 확장되어 지역간 원활한 연결로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됨은 물론, 22일 개최되는 ‘2006 금산 세계인삼엑스포’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