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마트는 추석 행사기간 동안 선물 배송, 상품권 포장, 매장 진열 등에 필요한 아르바이트 인력 수급을 위해 작년보다 1주일 가량 빠른(추석 배송 기간 기준) 9월 15일 경부터 각 점별로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작년보다 추석 연휴가 길어진 관계로 귀향 전에 선물세트 배송을 빨리 마쳐야 하므로 아르바이트 인원을 10% 가량 늘려 채용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각 점별 10여명씩 총 500여명을 뽑을 계획이다. 채용 마감 때까지 각 점별로 접수를 실시한다.
롯데마트 인사팀 김태은씨는 “작년 추석(9월 18일)과 달리 올해는 대학생들이 학기 중인 10월에 추석이 있어 인력 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예년보다 1주일 가량 앞당겨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