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비티씨정보통신 ( www.btc.co.kr 대표 김성기 )은 20.1인치 와이드급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HDTV 겸용 LCD 모니터 신제품(모델명 '제우스3000HD')을 새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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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3000HD는 현재 시장에 출시된 중대형 LCD 모니터 중 최고의 사양과 최다의 기능, 그리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결합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온가족이 거실 혹은 안방에서 함께 즐기는 '홈엔터테인먼트'의 개념에서 더 진화한, 내방, 나만의 공간에서내가 원하는대로 즐길 수 있는 '퍼스널엔터테인먼트' 환경의 중심에 위치한 통합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기이다. 이 제품은 PC에 종속된, PC에서 오는 정보만을 뿌려주는 전용 모니터가 아닌, 게임기, DVD/VHS 플레이어, A/V기기, 캠코더, PMP 등의 외부 멀티미디어 기기와 동시에 연결하여 다양한 영상과 정보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 멀티디바이스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최고의 성능과 디자인을 겸비하고 있다.
제우스3000HD은 LG필립스LCD의 최고급 무결점 S-IPS 패널을 채택,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보증하며 20.1인치 와이드, 16:10 비율의 넓은 화면과 동시화면기능(PIP/PBP)을 통해 영화감상을 비롯 최적의 멀티태스킹 환경을 지원한다. MS의 차세대 OS인 '윈도우 비스타' 최적의 해상도인 WSXGA 1680*1050을 지원하고, 디지털 TV튜너를 내장해 별도의 PC수신카드나 외장형 수신기 없이 일반방송은 물론 디지털방송까지도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컴포넌트 및 A/V단자를 지원하기 때문에 PC는 물론, 게임기 같은 각종 외부 멀티미디어 기기와 자유롭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후면 양쪽에 3W+3W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여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비티씨정보통신의 김성기 대표는 "제우스3000HD는 지금까지 출시한 제품중 최고사양과 최다성능, 최고급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제품"이라면서, "데스크탑 환경의 일반 소비자시장을 포함, 호텔, 전시회장, 명품매장, 공공시설 같은 상업시장에 어필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