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진로발렌타인스의 고품격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 시바스18 (Chivas 18)은 오는 21일 W호텔 ‘우바(Woo Bar)’에서 ‘시바스18’을 테마로 한 이색 패션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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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스 18의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된 ‘골드 시그내쳐 클럽’ 회원들과 주류 및 패션업계 종사자, 일반 소비자 등 총 500여명을 초청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패션디자이너 ‘정욱준’이 시바스18 브랜드 컨셉과 컬러를 사용하여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욱준은 ‘클럽 모나코’ ‘닉스’ 등 유명 브랜드의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1999년 남성 의류 브랜드 ‘론 커스튬 (Lone Costume)’을 런칭한 바 있다.
‘시바스18’은 스카치 위스키 시장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최상의 고품격 위스키로서 초콜릿과 과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맛의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스트라스아일라(Strathisla)와 롱몬(Longmorn) 등 스페이 사이드 지방의 특별한 몰트 위스키가 사용되어 선택된 소비자만이 즐길 수 있는 품격과 품위의 위스키로 잘 알려져 있다.
진로발렌타인스의 유호성 홍보팀장은 “주류업체들의 마케팅 활동이 갈수록 치열해짐에 따라 자사 위스키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독창적이고 이색적인 문화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세련되고 자신만의 생활을 즐길 줄 아는 타겟 소비자에게 시바스18만의 고급스럽고 창의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의 참가 신청은 9월 19일 까지 시바스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응모자 중 총 150 여명을 선정,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