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코아아울렛’이 14일부터 20일까지 다양한 간절기 의류 기획전 및 초특가전을 준비하고 본격적인 가을의류 판매전에 들어간다.
뉴코아아울렛측은 “지난 주말 초가을 이상 저온 현상으로 매장 내 간절기 의류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몰려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면서 “실제로 강남점에서는 지난 주말 전주에 비해 의류 매출이 38% 이상 신장 한 바 있어 이번에는 좀 더 다양한 가을의류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가을 점포별로는 강남점에 ‘캐주얼의류 초특가전’을 열고 행텐 남방 9,000원, 클라이드 남방 9,000원, SOUP 니트 10,000원, 로엠 재킷 29,000원 등에 판매하고 있으며, ‘스포츠 아웃도어 특별기획전’을 통해 푸마 트레이닝복을 58,000원, 아디다스 상하세트 58,000원, 레드페이스 상하세트를 25,000원 등에 판매한다.
균일가 상품전도 진행한다. ‘가을 아동의류 기획전’을 통해 미피, 헌트키즈, 트윈키즈 등 아동티셔츠를 5,000원 균일가 판매하며, ‘신사의류 기획’에서는 파크랜드, 트루젠, 이신우 옴므의 신사정장을 70,000원 균일가 판매한다.
평촌점은 ‘진 페스티벌’을 열고 제이빔 청바지를 25000원, GGPX 청바지를 54000원, 톰보이 청바지를 74,000원 등에 판매하며, 뉴코아아울렛 광명점에서는 “아동 진 페스티벌”을 통해 마루아이, 파자마시스터즈, 유솔, 오후의 아동용 청바지를 15,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황교준 대리는 “이번 행사는 대매출 기간인 추석시즌까지 겹쳐 9월 한달 동안 의류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