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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생, ‘명품’ 인정받아

김소연 기자 기자  2006.09.12 18: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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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생명공학㈜의 정통 한방화장품의 효시 백옥생이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품질분야 ‘명품’으로 공인받았다. 백옥생은 지난 2001년 6월에도 최초의 정통 한방화장품으로 기네스 북에 등재돼 주목을 끈 바 있다.

   

산업표준화 및 KS, ISO 등 국내, 국제 표준 규격 인증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표준협회의 명품 브랜드 인정 제도는 영국의 ‘수퍼 브랜드’ 제도처럼 최고 품질력을 갖춘 국산 브랜드를 명품으로 인정하여 공신력을 확보시켜 줌으로써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공식 품질인정 제도이다.


이와 관련 정산생명공학 연구소측은 “백옥생은 일반 화장품과  달리 먹을 수 있는 원료와 정통한방 제조비법으로 한방유효물질을 창조, 피부노화 개선의 자연스런 효능과 효과를 유발하는 것이 각종 부작용이 발생되는 일반 화장품과 차별화되는 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