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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에픽Ⅲ의 또다른 재미

박광선 기자 기자  2006.09.12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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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YNK Korea(대표 윤영석)는 ㈜YNK Games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 내 신규 펫 골든몽키와 새로운 미니게임 낚시의 인기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테스트서버에서 만날 수 있는 ‘로한’의 네번째 펫인 ‘골든몽키’는 바구니와 집게를 사용해 사냥 시 바닥에 떨어진 크론과 아이템을 주어 담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동하지 않는 동안에는 뒤로 넘는 재주를 부리는 등 만화에 나올 법한 귀여운 외모로 로한 유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이디 ‘스타라이트’, ‘민킬러’ 등 많은 유저들이 신규 펫 ‘골든몽키’의 귀여운 외모에 대한 의견을 게시판을 통해 올렸으며 아이디 ‘흑조비’는 “티끌모아 태산이기에 이번 신규 펫을 잘 활용하면 게임 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글을 올려 신규 펫의 기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낚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기, 방어구 등 아이템을 미끼로 각종 물고기를 랜덤하게 낚을 수 있으며 잡힌 물고기로는 다양한 아이템과 물약 등으로 보상 받는 등 잠시 쉬어가는 미니게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YNK Games 서지원 운영센터장은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대규모 컨텐츠들 사이 가벼운 재미 요소들을 추가하는 등 [에픽3:혼돈의 시대]의 완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오는 13일 공개서비스 1주년을 맞아 선보일 ‘로한 축제’에 유저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