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협이 직장인에게 각종의 다양한 서비스와 금리우대를 제공하는 '샐러리맨 특급 통장'을 개발, 오는 13일부터 판매한다.
‘샐러리맨 특급 통장’은 기존 상품들과 달리 보통ㆍ저축ㆍ가계당좌 예금의 평잔에 따라 최고 0.7% 범위 내에서 추가금리가 제공되고, 가입고객 모두에게 농협 홍삼 20%할인(인터넷 한삼인몰 사이트 에서 예금 가입시 부여받은 인증번호로 이용) 등 특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이 통장으로 월 50만원 이상의 급여이체 실적이나 월 10만원 이상의 신용카드 결제실적이 있는 경우 추가우대 대상자로 선정되어 CD·ATM 이용수수료 면제, 대출금리 우대, 고객안심공제 무료가입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보통ㆍ저축ㆍ가계당좌예금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예금 가입만으로도 일정기간 동안 자기앞수표 연동발행수수료, 증명서 발급수수료, 통장·증서 재발행수수료 등 예금관련 수수료 면제와 함께 인터넷·텔레·모바일뱅킹 수수료 면제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 예금의 가입대상은 만 20세 이상 개인이며, 농협중앙회 전 영업점에서는 물론 인터넷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